유튜브 통해 글로벌 시장 동향 등 정보 신속 전달
[이지경제=양지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주식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동향과 특징 종목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라이브(LIVE) 글로벌 모닝 브리핑’ 실시간 방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실시간 방송은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월~금 오전 8시10분 공개된다. 안병국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이사의 사회와 삼프로TV 글로벌 마켓 브리핑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린 박광남 선임연구위원의 시황 발표로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투자 시황에 따른 적시성 있는 산업과 종목 분석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둔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LIVE - 4시에 만나는 미래’는 매주 월~금 오후 4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4~10일까지 5일간은 상장지수펀드(ETF) 종목 관련 내용을 특별 편성한다.
류희석 미래에셋대우 VIP 솔루션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역사상 고점을 돌파하는 등 자본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른 만큼 실시간 방송을 실시한다”며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적시성 있게 제공해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의 다양한 글로벌 투자 정보 콘텐츠는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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