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호재에 8%↑
[특징주]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호재에 8%↑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1.03.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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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양지훈 기자] 부광약품이 장 초반 강세다.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사진=부광약품
2일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사진=부광약품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50원(8.80%) 상승한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5일(1.90%↑)과 26일(29.84%↑)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의 임상 2상 완료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한 유효성이 입증되면 보건당국과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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