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경제=문룡식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섰다.
서울 여의도 본점을 비롯해 1000곳에 육박하는 전국 지점이 인근 식당 등 다중시설에 99.9% 살균효과가 있는 위생 물티슈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중 일부 지점은 티슈 대신 액상용 손소독제를 제공하기도 한다.
최근 이지경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9만4198명, 검사진행자는 6만8248명, 완치자는 8만4675명, 사망자는 165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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