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경제=문룡식 기자]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를 앞두고 각 후보자의 유세가 한창이다.
다만, 일부 후보자의 경우 개념 없는 유세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인근 개인 병원에 근무하는 오 모(35, 여) 간호사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구호로 업무에 지장이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 내원객은 “통행이 어려워 간신히 병원을 찾았다”고 입을 모았다.
개념 없는 유세장 선정으로 시민만 피해를 본다는 게 이들의 지적이다.
지난 주 이지경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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