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부스에 전자담배와 일반(필터)담배 부스가 나뉘어져 있다. 냄새에 따른 구분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흡연부스에 전자담배와 일반(필터)담배 부스가 나뉘어져 있다. 냄새에 따른 구분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전자담배가 국내 유통된지 올해로 4년째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없고, 일반(필터) 담배보다 유해물질이 상대적으로 적어, 담배를 끊으려는 흡연자들이 주로 찾고 있다.

다만, 전자담배 역시 필터담배와 마찬가지로 암을 유발한다는 게 보건복지부 설명이다.

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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