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폭염·코로나19 속 식중독 예방 철저” 주문
김강립 식약처장 “폭염·코로나19 속 식중독 예방 철저” 주문
  • 이지뉴스
  • 승인 2021.08.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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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임시생활시설 도시락 공급 식품제조업체 등 현장 점검
김강립 처장이 롯데푸드주식회사 용인공장에서 회사 관계자로부터 식품 안전관리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식약처
김강립 처장이 롯데푸드주식회사 용인공장에서 회사 관계자로부터 식품 안전관리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식약처

[이지경제=이지뉴스] “올 여름은 폭염과 코로나19 유행이 겹쳐 철저한 식중독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식품제조 현장의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말이다.

김 처장은 6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에 도시락을 공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현장 점검에서 이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처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식자재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 등에 도시락을 납품하는 롯데푸드주식회사 용인공장 등 식품제조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김 처장은 이 자리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면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방역과 보건의료 현장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에 납품되는 도시락으로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와 운송관리 전반에 각별히 신경쓰고, 현장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김 처장을 비롯해 실무진은 제조공정 위생관리 현황, 냉장 운송 등 유통관리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 처장은 “앞으로도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시중에 안전한 도시락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시락 제조업소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자의 자율방역 관리를 상시 점검하는 등 식품안전과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식약처
자료=식약처

한편, 식약처는 이날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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