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오리온, 맞손…간식 시장 공략
올리브영·오리온, 맞손…간식 시장 공략
  • 김성미
  • 승인 2021.09.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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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놀라바&영양볼’ 3종 출시…간편 대용식으로 ‘딱’
​​​​​​​오리온 단독 ‘꼬물탱’ 젤리 내놔…보고 씹는 재미 ‘쏠쏠’

[이지경제=김성미] CJ올리브영과 오리온이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간식 시장을 공략한다. 오리온은 단독으로 신제품 젤리를 출시하고 어린이 고객을 정조준 한다.

올리브영은 자사의 식품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오리온의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오!그래놀라바&영양볼’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리브영의 식품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오리온의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오!그래놀라바&영양볼’ 3종을 출시했다. 사진=올리브영
올리브영의 식품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가 오리온의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오!그래놀라바&영양볼’ 3종을 출시했다. 사진=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최근 젊은 세대의 간편 대용식 수요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간식도 칼로리나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를 감안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인 영양바는 오!그래놀라바 무화과&유산균볼, 오!그래놀라바 검은콩&단백질볼, 오!그래놀라바 단호박고구마&철분볼 등이다.

이들 제품은 시중에 판매 중인 마켓오 네이처 제품에 무화과·검은콩·단호박 등 핵심 원물 원료를 10% 이상 증량하고, 유산균·단백질·철분 등의 영양소를 바삭한 볼로 만들어 추가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오리온과의 협업을 통해 ‘딜라이트 프로젝트’ 영양바의 맛과 영양을 제고하고, 2030 세대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는 복안이다.

올리브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오!그래놀라바’ 3종을 18%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뚜기와 협업에 이어 오리온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맛,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 간식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꼬물탱’ 젤리를 이날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애벌레 모양으로 ‘보는 재미와 ’씹는 재미’를 충족한다. 이 제품은 종전 지렁이 모양으로 길게 늘여 먹는 재미를 가진 ‘왕꿈틀이’를 잇는 젤리다.

꼬물탱은 올록볼록한 입체감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벌레의 동글한 모양을 구현한 디자인과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를 지녔다. 꼬물탱의 빨간색 젤리는 사과와 사이다 맛을, 노란색 젤리는 레몬과 콜라 맛 등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꼬물탱’ 젤리를 내놨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꼬물탱’ 젤리를 내놨다. 사진=오리온

꼬물탱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6개씩 소포장한 28개들이와 함께 50개들이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물탱은 앙증맞은 애벌레 모양부터 이중 식감과 두 가지 맛 등 재미가 가득한 젤리다. 어린이뿐만이 아니라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 세대에게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다양한 맛과 모양의 젤리를 출시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91년 마이구미를 선보인데 이어, 2018년 이를 궈즈궈즈로 중국을,

올해 7월 붐젤리로 베트남을 각각 공략하고 있다. 이밖에 오리온은 왕꿈틀이와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젤리데이 등 다양한 젤리 상품을 갖고 있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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