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發 특수…야외활동·아웃도어 수요↑
코로나19發 특수…야외활동·아웃도어 수요↑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09.2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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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점, 골프관 재개장…체험 서비스 제공
​​​​​​​롯데마트, 차박·캠핑·자전거 용품 최대 20% 할인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유통업계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타인과 분리된 안전한 공간과 아웃도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비대면 특수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골프, 캠핑 용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골프관은 고급 골프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대거 도입해  27일 재개장한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골프관은 고급 골프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대거 도입해  27일 재개장한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골프관은 고급 골프 브랜드와 체험형 콘텐츠를 대거 도입해  27일 재개장하기로 했다.

작년 코로나19 확산에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것이 바로 골프 의류와 용품 시장이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의 골프 상품군의 올해 매출은 39% 증가하며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관련 상품군을 보강, 매출을 제고하기로 했다.

잠실점 리뉴얼을 통해 골프 상품군을 확대하고 신규 프리미엄 의류는 물론 골프 전문가가 함께하는 체험형 서비스를 도입해 골프관을 한층 더 강화한다.

타이틀리스트 스튜디오앤샵 등은 10년 이상 피팅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상주하며 다양한 분석을 통해 최적의 피팅 클럽을 제안한다.  TPI 라운지에서는 고도의 분석장비 시스템과 타이틀리스트 공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코치들이 골퍼의 몸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각광받는 고급 브랜드와 체험형 컨텐츠 도입을 통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차별화된 아이템과 경험을 추구하는 골퍼들의 필수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29일까지 전점에서 등산 및 캠핑을 위한 관련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9일까지 전점에서 등산 및 캠핑을 위한 관련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9일까지 전점에서 등산 및 캠핑을 위한 관련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동이 자유롭고 휴대해야 할 짐이 적어 최근 급부상 중인 ‘차박’ 트렌드를 반영하고, 가을 자전거 여행족을 위한 관련 용품까지 준비해 고객들의 발길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간편한 캠핑 방식의 ‘차박’을 즐기려는 MZ세대를 겨냥해 차박 관련 상품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 혼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카크닉 차박 텐트’가 17만9000원에,  ‘나스카피 차박 큐브텐트’가 22만9000원에 판매한다.    

캠핑 침구로는 ‘빈슨메시프(1.4㎏, 3만4900원)’, ‘데카트론 침낭(1.7㎏, 7만8000원)’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 ‘맥시브 트윈벤치(3만9900원)’, ‘카즈미 이지업 쉘터(7만9900원)’도 판매한다.

가을 자전거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스마트 알루미늄 MTB자전거 베나토SF’를 기존가 대비 20% 할인 행사하며, ‘윌리 초경량 자전거 백팩 ’를 각 2만9900원에 준비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캠핑 편의성을 높여주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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