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늦가을, 뜨거운 情 나눈다”…LG유플러스·한전·교촌
“쌀쌀한 늦가을, 뜨거운 情 나눈다”…LG유플러스·한전·교촌
  • 신광렬 기자,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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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상공인·결식아동 돕는 ‘황금도시락’ 캠페인
한국전력 홍천지사, (사)이웃과 ‘사랑의 연탄’ 3천장 배달
교촌치킨 임직원, 사회복지사 사연에 모였다… ’치킨 나눔’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LG유플러스, 한국전력, 교촌치킨 등이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황금도시락 캠페인은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나눔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인 ‘도전은행’과 연계해 다음달 19일까지 기부금을 모금하고, 내년 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모금된 기부금으로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급식지원이 없는 겨울방학 동안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황금도시락 캠페인은 LG유플러스의 2번째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연계 나눔활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도전은행의 ‘도전하기’ 메뉴에서 ‘소상공인 응원 챌린지’를 선택한 후  과제를 수행하면 도전은행 플랫폼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는 3000코인을 받게 된다. 1코인은 1원으로,
도전 실천 후에는 ‘기부하기’ 메뉴에서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황금도시락’을 선택해 황금도시락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는 자생봉사단체로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사단법인 이웃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지정 기탁했다.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는 자생봉사단체로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사단법인 이웃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지정 기탁했다.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는 16일 자생봉사단체로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사단법인 이웃에 사랑의 연탄 3000장(240만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은 ‘이웃’의 봉사자들과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임·직원이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및 복지취약계층 6가구에 각 500장씩 맞춤형으로 배달한다.

김용진 지사장은 “400여명의 회원 봉사자들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고 에너지 지원활동, 한부모 및 다문화자녀 장학금전달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이웃과 함께 동절기 맞춤형 에너지 지원 활동을 전개하게 돼 의미있다”고 말했다.

박학천 사단법인 이웃 이사장은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가 홍천 각 복지기관과 시설에 어르신 맞춤형 물품 후원은 물론 청소년 공부방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연중 활발하게 지역주민을 보살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은기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왼쪽 두번째)이 16일(화)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킨 나눔 활동에 참석,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가정을 방문해 치킨과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조은기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왼쪽 두번째)이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킨 나눔 활동에 참석,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가정을 방문해 치킨과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6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교촌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촌스러버 선발 대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교촌은 사연 공모를 받아 총 10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고, 10월 말부터 ‘촌스러버’를 통한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선정된 촌스러버는 서울 도봉구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다. 교촌은 촌스러버의 사연을 받고 서울 도봉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정자와 함께 서울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나눔에는 조은기 교촌에프앤비 총괄 사장을 비롯한 교촌 임직원들이 참여해 100마리 치킨 등을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교촌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이웃들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식품 꾸러미도  마련해 해당 지역 100가구에 전달했다. 같은 지역 3가구에는 전자레인지, 전기매트 등도 함께 전했다.


신광렬 기자, 정윤서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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