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파트 분양대전, 견본주택 잇달아 문열어
주말 아파트 분양대전, 견본주택 잇달아 문열어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1.12.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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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산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첨단 시스템 도입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인프라 좋은 비규제지역
DL이앤씨, 검단신도시ㆍ의정부 신곡동 ‘e편한세상’ 분양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실수요자 중심으로 분양열기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아파트 분양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 인천, 경산, 아산 등 푸르지오, 이편한세상, 힐스테이트 등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건설사가 이번 주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실수요자 잡기에 나선다.

대우건설이 경산에 짓는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조감도.
대우건설이 경산에 짓는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산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C4-1블록에 짓는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는 총 3개동, 35층의 50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74∼84㎡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을 다수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클럽, 독서실과 보육시설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친환경 그린시스템’도 눈여겨볼만하다. 각 세대의 에너지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기전력 차단 및 조명제어,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푸르지오 스마트홈앱 등과 연계한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가 위치한 중산지구는 대구 수성구와 경산시 경계에 위치해 행정구역상 경북 경산시에 해당하지만 사실상 대구 수성구 생활권이나 다름없다.

청약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부터 접수받는다.

대우건설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확산으로 경산시와 협의해 견본주택은 온라인으로만 운영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경산 중산지구(펜타힐즈)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단지 주변에 교통⋅교육⋅환경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대구⋅경산지역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청약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시도.
DL이앤씨는 인천검단과 의정부에 이편한세상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시도 .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와 경기 의정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각각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주택전시관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대체해 운영한다. 사업지 특장점 소개 영상 및 VR(가상현실)로 건립 세대 내부를 생동감 있게 구현한 콘텐츠를 제공해 예비 청약자들에게 분양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두 단지 모두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생활양식 맞춤 평면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수변공간·산책로 등이 어우러진 조경 설계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게스트 하우스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설도 들어선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신도시의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2024년 인천1호선 신설역이 개통된다. 이외 교통망도 확장되고 있고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비중이 85%로 높다. 청약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650가구다.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 들어서지만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배정된다.

청약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받는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도 있다. GTX-C노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고 인근에 장암4구역이 준공됐으며, 장암1·3·5구역이 추가적으로 개발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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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의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17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오피스텔로 총 460호실 규모다. 타입별 공급 호실은 84㎡A 191호실, 84㎡B 153호실, 84㎡C 116호실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KTX·SRT 천안아산역 역세권으로 교통 환경 및 생활인프라 우수하다는 평가다.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로 수서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한다. 천안 불당 신도시 생활권으로 교통과 쇼핑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권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고 천안시청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과 의료기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전 호실 4베이 3룸을 적용했다.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고 드레스룸 공간 외에 안방과 주방에 다용도실을 두어 실사용 면적을 넓힌 것도 장점이다.

행정구역상 아산시이고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 없이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비규제지역인만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해있고, 청약은 22일부터 접수받는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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