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투기꾼 농간”…모아주택 추진사업에 반포1동 시끌시끌
[이지경제의 한 컷] “투기꾼 농간”…모아주택 추진사업에 반포1동 시끌시끌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9.29 13: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소규모주택정비사업(가로주택, 모아주택 등) 추진 찬반 여부를 두고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찬반 여부를 두고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진=김성미 기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찬반 여부를 두고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진=김성미 기자

 찬성측은 노후주택 정비사업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반대 입장은 노후도가 낮아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 따르면 실제 반포1동 9개 구역에서는 토지지분 4~5평짜리 소유주들이 사업 추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들 신청인 중 6명이 보유한 건물은 준공 10년 이내였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찬반 여부를 두고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진=김성미 기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찬반 여부를 두고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진=김성미 기자

20~30년 이상 반포1동에 거주한 주민들이 대부분인 구축 다가구 주택 건물주들은 이 사업의 추진에 반대하면서 “논현역-신논현역 사이 준공 5~10년급 신축 다세대 주택을 ‘지분 쪼개기’ 형태로 분양 받은 외지인들이 주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가구·상가주택이 밀집한 반포1동에는 지난 5년간 3~5층 신축 다세대주택이 대거 들어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은 면적 10만㎡ 이내 준공 후 20년 된 노후주택 비율 57%만 충족하면 추진할 수 있다는 낮은 문턱 때문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찬반 여부를 두고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진=김성미 기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찬반 여부를 두고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사진=김성미 기자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진우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