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연말이 되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KT&G는 매년 연말에 [나눔], [기부], [봉사] 등의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있으니깐요.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KT&G는 본사 및 각 지역본부, 지사,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나눔을 실천합니다.
지난 11월22일 KT&G는 상상플래닛 청년창업가, 성동구청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어요.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성동구 내 저소득 노인가구 등 모두 300여 가구에 전달되었죠.
16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11월에는 김치 13톤을 천안시 복지재단에 전달했어요.
올해 말까지 1500박스의 김장김치가 130여곳의 취약계층에게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예요.
KT&G 전북본부는 상상펀드로 마련한 행복김장나눔 기부금 2000만원을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답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분제 해결에 꾸준히 사용돼요.
KT&G 영주공장은 2004년부터 매년 동절기에 사랑의 김장김치 및 난방비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데요. 올해는 김장김치 7470kg과 함께 5450만원 상당의 동절기 난방비를 복지시설에 전달했어요.
KT&G 경남본부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식품 키트’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 전달했어요.
‘사랑의 식품 키트’는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10여종의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했지요.
KT&G는 올해 각 지역기관을 통해 약 40톤 가량의 김장김치를 나누고, 월동용품과 생계비를 전달하며, 주거 개선 등의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입니다.
KT&G는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산타’가 되겠습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