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원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 개최

[이지경제=이지뉴스] 대우건설이 이달 2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사장, 임원진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임원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31일부터 신입사원들은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가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먹거리 등 신사업이 화두로 등장하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건설이 선행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업무는 아주 중요한 분야이고 회사의 미래 역시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며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현업에 배치되면 서두르지 않는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표창을 줄 수 있는 뿌듯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세븐일레븐 ‘그린아메리카노’ 3주만에 2만잔 돌파
- 동서식품, 스타벅스 RTD 누적 판매량 10억개 달성
- CJ제일제당, 中 자회사 ‘지상쥐’ 3천억원에 매각
- GC녹십자, 혈액제제 미국 FDA 본격 허가심사 돌입
- 애경,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우리은행 “틴틴서비스 가입하고 인생네컷 찍으세요”
- 설화수 윤조마스크, 업그레이드 출시
- 이통 3社, 갤럭시Z 5 8월1일부터 예약판매
- 한국타이어, 2Q 매출 2조3천억원‧영업益 2천500억원
- 특례보금자리론 0.25% 포인트 인상
- 현대차그룹·쉐보레, 수해지역 복구 위해 다각적 지원
- 빙그레,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