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부문서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교보생명은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꿈도깨비는 국내 최초로 보호아동이 양육시설에 입소해 퇴소할 때까지 인성, 정서, 금융, 자립 등 분야별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보생명은 보호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임직원과 전문가가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전문기관과 연계해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돕고, 멘토링 교육 기회도 제공했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꿈도깨비는 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보호아동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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