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번째 지역행사 지원…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장애인 행사에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갑을녹산병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강서구 장애인 체육 대축전’에 응급상황 대비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급차 및 의료부스를 지원했다.
이달 13일 열린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역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발굴, 장애인의 건강증진 등을 위해 열렸다. 이 지역에는 5000여명의 장애인이 거주하며 2개의 장애인 생활 체육동호회가 활동한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해 각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응원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갑을녹산병원은 올해만 5번째 부산 강서구 지역 행사 의료지원으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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