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가전 재고 최대 35% 할인
‘역시즌’ 에어컨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 제공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전자랜드는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 전국 동시 총결산 세일(SALE)'을 12월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연말 인기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TV,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 가전 재고를 한정 수량으로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를 시행한다.
에어컨 진열 상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는 '역시즌 진열 소진' 이벤트도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PC 단종 모델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IT가전 단종 소진' 행사도 마련했다.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휴대폰과 조립PC 행사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전국 매장에서 휴대폰 행사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3만 8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상품별로 추가 캐시백도 증정한다.
전자랜드에서 순수 정품 하드웨어와 운영체계를 탑재해 직접 유통하는 조립PC인 '순정PC'를 행사 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60만 8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12월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난방가전 행사를 실시해 전기 매트, 전열기기, 난로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 쇼핑몰에선 건조한 겨울 필수 가전으로 꼽히는 가습기를 온풍기와 함께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하는 품목도 운영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23년 전자랜드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결산 세일을 준비했다”라며 “한 해 동안 고객님들께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가전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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