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출범 18주년 맞아 기념식
‘모두 행복한 미래’ 방향성 제시
‘모두 행복한 미래’ 방향성 제시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하나금융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18주년 기념식’을 열고 그룹의 미래 방향 설정과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그룹 출범 18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금의 하나금융그룹을 있게 해 준 손님에 대한 진심을 더하고 사회공동체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금융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회장은 기념식에서 “그룹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되새기고 하나금융만의 성장 동력에 기반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하나금융이 손님, 직원, 사회공동체를 포함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의 행복과 미래를 꿈꾸게 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CEO(최고경영자) 토크’ 시간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사전에 받은 다양한 희망 메시지 등을 함께 공유하며 직원들과 하나금융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등이 마련됐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