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 확보와 강화를 위해 5478억원 규모 광학솔루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4.9%에 해당한다.
GS는 자회사인 GS에너지가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 확보를 위해 40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차입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에 해당한다.
에이프로젠KIC는 자유단조 설비용 하드페이싱 공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대유에이텍은 채무 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4년 2월18일이다.
우성사료는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 병합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 효력 발생일은 4월5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4월19일이다.
삼영무역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88억원 규모이며, 시가 배당률은 3.5%다.
하이소닉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대유에이피는 66억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기말까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치로 평가해 산출된 결과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밝혔다. 손실 누계 잔액은 자기자본 대비 13.65%에 해당한다.
인터파크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6억원 규모 자사주 300만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18일이다.
삼본전자는 타 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장원테크는 타 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삼보산업은 90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손실 누계 잔액은 자기자본 대비 16.96%에 해당한다.
슈프리마는 비콘 신호를 이용해 도어 출입을 관리하는 방법과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