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구 업체가 새학기를 맞아 실시한 할인 행사정에 고객이 대거 몰리면서 거리두기는 무너졌다. 사진=김보람 기자
한 문구 업체가 새학기를 맞아 실시한 할인 행사정에 고객이 대거 몰리면서 거리두기는 무너졌다. 사진=김보람 기자
한 문구 업체가 새학기를 맞아 실시한 할인 행사장에 고객이 대거 몰리면서 거리두기는 무너졌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코로나19 3차 확산이 지속되고 있지만,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내수가 살아나고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1차 대확산기인  지난해  3월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한 의류 업체 할인 행사장. 고객이 드문드문 하다. 사진=김보람 기자
코로나19 1차 대확산기인 지난해 3월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한 의류 업체 할인 행사장. 고객이 드문드문 하다. 사진=김보람 기자
지난해 9월 코엑스 몰에서 각각 개점한 (위부터) 패스트푸드점과 인형 등 소품 판매점 개점 행사의 경우 고객들은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사진=김보람 기자
지난해 9월 코엑스 몰에서 각각 개점한 (위부터) 패스트푸드점과 인형 등 소품 판매점 개점 행사의 경우 고객들은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사진=김보람 기자
지난해 9월 코엑스 몰에서 각각 개점한 (위부터) 패스트푸드점과 인형 등 소품 판매점 개점 행사의 경우 고객들은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사진=김보람 기자
거리두기 완화에도 코엑스 명물인 별마당 도서관은 여전히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다. 네모는 책상 앞에 놓인 문구. 사진=김보람 기자
반면, 거리두기 완화에도 코엑스 명물인 별마당 도서관은 여전히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다. 네모는 책상 앞에 놓인 문구. 사진=김보람 기자

한편, 20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8명이며, 이날 신규 확진자도 400명대를 보일 것이라는 게 중앙방역대책본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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