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OTT 플랫폼 열풍, 작년 75형 TV 판매량 급증
[이지 보고서] OTT 플랫폼 열풍, 작년 75형 TV 판매량 급증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1.0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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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서 취미 생활 ‘홈루덴스족’ 증가 덕…엔터테인먼트 가전수요 증가 전망

[이지경제 = 이민섭 기자] 75형 TV 판매량이 최근 1년간 OTT(Over the top) 플랫폼 열풍으로 판매량이 급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75형 TV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206%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홈루덴스족’이 중가했기 때문이다.

거리두기로 영화관에 갈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등 OTT의 인기가 한층 높아진 점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고 전자랜드는 분석했다.

사진=전자랜드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크다는 인식이 자리한 75형 TV의 경우 유통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됐고, 고객의 부담이 줄면서 TV를 교체하거나 새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지난해 75형 TV로 몰렸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큰 화면과 풍성한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75형 TV 수요가 지난해 급증했다”며 “비대면 일상의 확대로 집에서 편하게 콘텐츠를 즐기려는 수요가 앞을도 증가할 것이다. 엔터테인먼트뿐만이 아니라 많은 일상이 집으로 들어오는 만큼 가전구매 수요도 변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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