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곤도라 왕복·점심 패키지 최대 20% 할인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부영그룹이 관광 곤도라와 점심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묶음 상품을 17일 선보였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11월 30일까지 ‘덕유산 休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덕유산 休 상품은 관광 곤도라 왕복 탑승권과 해발 1520m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점심 식사가 포함됐다.
부영그룹은 매일 오전 발권에 한해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은 대인 1인 2만2300원, 소인 1만9100원 등 정상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향적봉, 해발 1614m)은 산세가 수려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부영그룹 덕유산리조트가 운영하고 있는 관광 곤도라를 타면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고,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정상에서는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관련기사
- [특징주] 삼성머스트스팩5호, 상장 첫날 ‘따상’ 성공
- [애널리포트] NH證 “CJ대한통운, 택배 가격 인상 효과 톡톡”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0명…일주일 평균 494명
- 현대차그룹, 합종연횡 등 마케팅에 올인
- 생보재단, 전남 진도군서 ‘농촌 맞춤형 노인 자살 예방’ 캠페인
- 신한카드, 소외계층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 추진
- 쿠팡, 물류센터 건립에 올해 1조200억원 투척
- 아웃도어 시장 ‘꿈틀?’…노스페이스·레드페이스, 마케팅 혈전
- [사진으로 보는] 부영그룹, ESG경영 모범기업으로 ‘받돋움’
- 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 잔여분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