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80대로 보이는 노부부가 전동차를 몰고 다정하게 대화하면서 나란히 주행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 사진=정수남
80대로 보이는 노부부가 전동차를 몰고 다정하게 대화하면서 나란히 주행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 사진=정수남

[이지경제의 한 컷]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고려말 사람 이조년 선생이 쓴 시조 ‘다정가’의 한 구절이다.

최근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뒤따르는 승용차가 진행을 하지 못해 한참 동안 노부부 뒤를 따라간다. 전동차와 이륜차 등은 도로 우측으로 주행해야 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뒤따르는 승용차가 진행을 하지 못해 한참 동안 노부부 뒤를 따라간다. 전동차와 이륜차 등은 도로 우측으로 주행해야 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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