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15도 코로나19 폭탄…14일 신규확진 1천817명, 주말 최다
올 8.15도 코로나19 폭탄…14일 신규확진 1천817명, 주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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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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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째 1천명 이상 확진 지속…누적 22만3천928명
사망자 8명↑, 2천156명…서울지하철 6개역 무정차

[이지경제=이지뉴스] 올해 역시 8.15 광복절이 코로나19 대확산의 중요 분기점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5월까지 1차 대확산기를 보낸 이후 확진자가 주춤했지만, 같은 해 8월 15일에 우익 태극기 부대 등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지면서 이후 국내에서는 10월까지 2차 대환산이 진행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17명이 발생해 누적 22만3928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 등에서 광복절 집회가 대거 열릴 것으로 보고, 1호선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국역, 3호선 안국역과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환승역 시청역 등에 대해 14일과 15일 무정차한다. 사진=이지경제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 등에서 광복절 집회가 대거 열릴 것으로 보고, 1호선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국역, 3호선 안국역과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환승역 시청역 등에 대해 14일과 15일 무정차한다. 사진=이지경제

이는 전날(1930명)보다 5.9% 감소한 것이지만,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사상 최대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6일(1212명) 이후 이날까지 40일 연속 1000명 이상을 지속하게 됐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749명, 해외유입이 68명 등이다.

국내발생의 경우 경기 505명, 서울 478명, 인천 95명, 부산 153명, 경남 90명, 경북 74명, 충남 57명, 대구 55명, 대전 44명, 충북 42명, 제주 39명, 강원 31명, 광주·울산 각각 27명, 전남 17명, 전북 10명, 세종 5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8명으로, 전날(70명)보다 줄었지만, 같은 기간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15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다.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91명, 1537명, 2222명, 1987명, 1990명, 1930명, 1817명 등 하루 평균 18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지만, 사흘간 광복절 연휴를 맞아 집회와 함께 여행 등으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14만972명이 늘어, 누적 2236만8941명이 됐다. 이는 인구의 43.6%가 1차 접종을 마친 셈이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 등에서 광복절 집회가 대거 열릴 것으로 보고, 1호선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국역, 3호선 안국역과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환승역 시청역 등에 대해 14일과 15일 무정차한다.


이지뉴스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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