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한돈자조금, 추석 선물 대전(大戰)…한우 對 한돈
현대百·한돈자조금, 추석 선물 대전(大戰)…한우 對 한돈
  • 김성미
  • 승인 2021.08.17 0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 물량공세…한우 양념육 등 9만개 선봬, 전년比 20%↑
한, 한돈몰서 내달 17일까지 ‘한가위 묶음선물’ 대거판매

[이지경제=김성미] 현대백화점과 한돈자조금이 내달 21일 추석을 앞두고 육고기 대전(大戰) 펼친다. 다만, 현대백화점을 한우 등 쇠고기를, 한돈은 돼지고기를 각각 앞세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정육 선물을 지난해보다 20% 늘린 9만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한우 선물.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한우 선물.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품목수도 같은 기간 10% 늘린 113종을 선보인다. 이는 사상 최대 물량으로 다양해진 고객 취향을 고려한 것이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을 지난해보다 10% 가량 증가한 6만5000개를 준비했다. 이중 100만원 이상 고급 선물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수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늘렸다. 최고가 한우 세트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250만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030세대를 겨냥해 맛집과 협업한 정육 선물도 다양한 가격대로 내놨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추석 선물을 예약 판매한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서울, 디큐브시티, 중동점, 대구점 등 전국 6개 점포와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 등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격대별, 부위별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취향을 감안해 새로운 정육 선물을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몰에서 내달 17일까지 한가위 선물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한돈자조금
사진=한돈자조금

이번 캠페인에는 35개 한돈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이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등까지 판매한다.

가격대도 2만원대부터 10만원대로 다양하다.

우선 ‘한정판’ 선물은 ‘정삼겹과 특수부위’, ‘특수품종’만으로 구성된 선물로 한돈자조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돈 고급 선물이다. 한돈몰에서 한가위 선물 구매시 신규가입 쿠폰(5000원)과 한가위 선물 전용 쿠폰(5000원)을 적용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은 이외에도 한가위 선물세트 조기 구매자에 20% 할인 혜택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5%의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지친 가운데 면역력에 우수한 한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엄선했다”며 “정성으로 길러낸 건강한 우리 돼지 한돈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가치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