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롯데백화점이 내달 21일 추석을 맞아 롯데상품권을 대규모로 방출한다.
이는 최근 한 설문에서 많은 국민이 추석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현금’을 꼽아서다. 이로 인해 백화점상품권 등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해 추석 선물로 인기다.
이를 감안해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전구 모든 지점 상품권 매대에서 ‘롯데상품권 추석 묶음’을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1억원 단위로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결제 방식과 구매 금액에 따라 0.5%~3.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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