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ESG 경영 전도사로 ‘건강사각’ 지대 해소에 팔걷어
쿠팡이츠, ESG 경영 전도사로 ‘건강사각’ 지대 해소에 팔걷어
  • 김성미
  • 승인 2021.08.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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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입점업체점주에 최대 70% 건강검진 할인 혜택 제공 등
전국 80여개 건강 검진센터서 진행…가족 등 최대 5명에 헤택
“소외계층에 다양한 혜택 제공키 위해 전사적 역량 기울일 터”

[이지경제=김성미] 국내 유통계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전도사로 통하는 쿠팡의 쿠팡이츠와 쿠팡이츠서비스가 국내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팔을 걷었다. 대부분 개인사업자인 배달원와 입점업체 점주 등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쿠팡이츠와 쿠팡이츠서비스는 국내 대기업 등에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베네피아 헬스케어’와 손잡고 전국 80여개 검진센터를 통해 이들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달원와 입점업체 점주들이 간기능, 고지혈증, 신장기능, 갑상선, 간염, 당뇨, 빈혈 등에 대한 혈액종합검사와 위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또는 뇌, 요추, 경추, 관상동맥 CT 선택), 초음파 검사 등 대기업 임직원 수준의 종합건강검진을 착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와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원와 입점업체 점주의 가족, 친인척 등 모두 5명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쿠팡이츠서비스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배달언에게 9일부터 22일까지 BBQ와 함께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아울러 쿠팡은 자사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4주간 유급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원과 입점업체 점주는 대부분 개인사업자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기가 쉽지 않다. 이번에 이들이 저렴하게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건강하게 사업을 펼쳤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배달원과 입점업체 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미국 증시 상장으로 모은 자금을 국내 4곳에 각각 1조원 이상을 투입해 물류센너를 짓고 지역졍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주력한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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