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 감성 흔든다…지니뮤직·AI 서빙로봇 앞세워
KT, 고객 감성 흔든다…지니뮤직·AI 서빙로봇 앞세워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9.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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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2 색상 맞춰 음악 선곡서비스 마련
AI서비스 홍보영상 3편 유튜브 게재…500만회 조회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디지털 플랫폼(디지코) 기업 KT가 고객 감성을 사로잡는다.

KT 계열사 지니뮤직은 이를 위해 지난달 출시된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 제품 색상에 맞는 음악 선곡서비스 ‘컬러뮤직테라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니뮤직이 갤럭시 버즈2 제품 색상에 맞는 음악 선곡서비스를 마련했다. 갤럭시 버즈2.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이 갤럭시 버즈2 제품 색상에 맞는 음악 선곡서비스를 마련했다. 갤럭시 버즈2.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이에 따라 올리브그린, 라벤더, 화이트, 그라파이트 등 4개 색상에 어울리는 음악 20곡을 지니매거진에 공개했다.

지니뮤직은 KT샵에서 갤럭시 버즈2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일까지 지니뮤직 90일 이용권과 디즈니 토이스토리 장신구 등을 제공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실장은 “AI(인공지능) 음악플랫폼 지니의 음악과 갤럭시 버즈2가 만나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디지털 플랫폼인 점을 앞세워 자사 기술과 서비스가 고객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의 광고 3편을 유튜브에 최근 선보였다. 

AI서빙로봇, 랜선에듀, AI케어 등을 주제로 한 이들 광고는 디지털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통증’에 비유하면서 KT 서비스를 주치의나 처방약에 빗대고 있다. 

이중 AI서빙로봇 영상은 2주일 만에 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형욱 KT 부사장은 “이번 광고는 국민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디지코 KT를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다. KT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선호균 기자 kija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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