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맛 잡아라”…신제품 출시 봇물
“가을 입맛 잡아라”…신제품 출시 봇물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09.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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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가을 치즈 듬뿍 메뉴 출시
농심, 한정판 한글 안성탕면 판매
​​​​​​​삼양식품,‘로제불닭볶음면’ 첫 선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식품업계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치즈를 활용한 가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엠파이어는 치즈를 활용한 가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치즈를 활용한 가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푸드엠파이어는 ‘맛(味) 식당’이 열린다는 연간 콘셉트 하에 시즌 별 특별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봄에는 기력 회복을 위한 ‘육(肉)식당'을, 여름에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신(辛)식당’을 선보인 데 이어 3번째 ‘치즈 식당’을 오픈한다. 이번에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치즈 활용 메뉴를 출시했다.

출시 메뉴는 눈꽃치즈 코돈부르 왕 돈까스, 더블 치즈 비프볼 피자, 콘치즈 주꾸미볶음 반상 등 총 3종이다. 모짜렐라, 체다, 에멘탈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사용해 음식에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가을 ‘치즈 식당’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IFC몰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아는 맛’에 풍미를 더한 치즈 식당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은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안성탕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농심
농심은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안성탕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사진=농심

농심은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안성탕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한자로 써 있는 브랜드명 ‘안성탕면(安城湯麵)’을 한글로 표기한 것으로 한글날까지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가수 장기하가 직접 쓴 손글씨를 적용했다. 장기하는 한글로만 곡을 쓰고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농심은 안성탕면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은 로고 부분이 비어있는 안성탕면 제품 이미지를 농심 웹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한글로 ‘안성탕면’ 글씨를 써 꾸밀 수 있게 했다. 한글로 적은 안성탕면 이미지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농심은 추첨을 통해 안성탕면이 한글로 인쇄된 의류와 농심 럭키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한글날의 특별한 의미를 나누기 위해 안성탕면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안성탕면과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로제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로제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로제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 사진=삼양식품 

로제불닭볶음면은 기존 로제불닭 2종(로제불닭납작당면, 로제불닭떡볶이)의 높은 인기와 소비자들의 꾸준한 출시 요청에 따라 출시되는 제품이다.

불닭, 고추, 크림이 어우러진 K-로제소스의 꾸덕함과 크리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로제불닭볶음면은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점자 표기를 적용한 제품이다.

소비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외부에 있는 물 조절선을 전자레인지용과 일반 조리용으로 구분하여 2개의 선으로 표시했다.

또한 베이컨과 햄향으로 포인트를 준 로제불닭볶음면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 대비 맵기를 대폭 낮춰 매운맛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도 제품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토마토 대신 고추를 활용한 K-로제소스가 인기를 끌고 있어서 불닭볶음면에 적용했다”며 “로제불닭볶음면을 통해 불닭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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