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소통’ 강화하는 유통업계
고객과 ‘소통’ 강화하는 유통업계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09.23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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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디지털 패션쇼 통해 고객과 ‘소통’
​​​​​​​bhc치킨, 밀레니얼 세대와 친밀도 높여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유통업계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타임’은 디지털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타임’은 디지털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타임’은 디지털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섬 타임은 24일 오후 12시 30분에 ‘2021년 가을·겨울 시즌 디지털 패션쇼’를 선보인다.

디지털 패션쇼는 폐션업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으로 타임이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은 더한섬닷컴 공식 유튜브채널과 인스타그램 타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디지털 패션쇼는 기존 런웨이와는 다르게 화려한 영상미와 음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낼 계획이다. 

한섬은 이번 디지털 패션쇼를 통해 타임의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신상품 콘셉트는 ‘변하지 않는 상징’으로, 섬세한 재단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을 새롭고 간결하게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한섬 관계자는 “패션에 영상미를 결합시킨 디지털 패션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올 시즌 주요 패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영상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기획한 디자이너들과 고객들이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핵심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핵심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핵심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할 뿐 아니라 재미, 경험, 가치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특성을 고려한 소통 전략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bhc치킨은 4월과 7월, 배민쇼핑라이브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각각 bhc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에 친숙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나선 것으로 양 방송 모두 누적 거래액 2억원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다. 

직접적인 경험과 가치 소비를 우선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bhc치킨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봉사단이 행동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주요 고객층이자 미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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