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서울 대치동 글라스 타워가 높은 하늘과 어우러졌다. 빌딩명 ‘GLASS’와 파란 하늘이 녹색의 풀 ‘GRASS’를 떠올리게 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서울 대치동 글라스 타워가 높은 하늘과 어우러졌다. 빌딩명 ‘GLASS’와 파란 하늘이 녹색의 풀 ‘GRASS’를 떠올리게 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우리나라의 가을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녔다.

카메라에 우리나라 가을의 아름다움을 최근 담았다.

유리로 만든 GLASS를 통해 본 한옥의 단청. 유리잔 너머로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있는 한옥을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유리로 만든 GLASS를 통해 본 한옥의 단청. 유리잔 너머로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있는 한옥을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카메라 렌즈도 엄연한 유리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아직 물들기 전인 나뭇잎과 서쪽으로 기울어지는 태양을 포착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카메라 렌즈도 엄연한 유리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아직 물들기 전인 나뭇잎과 서쪽으로 기울어지는 태양을 포착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