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길 찾기 위해 머리 올리거나 내리면 원시인(?)
[이지경제의 한 컷] 길 찾기 위해 머리 올리거나 내리면 원시인(?)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10.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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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서울 삼성동에 있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아버지와 아이들이 지난 주말 가이드로봇을 통해, 한 20대 남성이 매장 입구에서 지도를 보고 각각 행선지를 찾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서울 삼성동에 있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아버지와 아이들이 지난 주말 가이드로봇을 통해, 한 20대 남성이 매장 입구에서 지도를 보고 각각 행선지를 찾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서울 삼성동에 있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아버지와 아이들이 지난 주말 가이드로봇을 통해, 한 20대 남성이 매장 입구에서 지도를 보고 각각 행선지를 찾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종전 초행길에 행선지를 찾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어 벽에 붙어 있는 주변 안내도를 살폈다. 2000년대 들어 목적지를 찾기 위해서는 출발 전 인터넷을 통해 지도를 인쇄했다.

2010년대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면서부터는 고객을 숙여 손안의 스마트폰을 내려다 본다.

현재는?

곳곳에 위치한 안내 로봇을 통해 목적지를 찾는다.

최근 카메라로 잡은 모습이다.

서울 역삼동 GS타워에도 로봇이 곳곳에 자리하고 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 로봇은 구내 매점에서 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배달도 한다. 사진=GS리테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도 로봇이 곳곳에 자리하고 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 로봇은 구내 매점에서 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배달도 한다. 사진=GS리테일
서울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사에서는 로봇이 청소도 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사에서는 로봇이 청소도 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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