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우리나라는 車 나고 사람 난 나라다, 그만큼 차가 우선이라는 뜻이다.

최근 성남시 중원구 자혜공원 인근 도로를 카메라로 잡았다.

구청이 일렬 세로주차 구획선을 그렸지만, 주민들이 가로주차를 하면서 인도가 막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구청이 일렬 세로주차 구획선을 그렸지만, 주민들이 가로주차를 하면서 인도가 막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구청이 일렬 세로주차 구획선을 그렸지만, 주민들이 가로주차를 하면서 인도가 막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 주민이 뒤에 오는 트럭을 바라보면서 차도를 걷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 주민이 뒤에 오는 트럭을 바라보면서 차도를 걷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현재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2400만대다. 이는 인구(5200만명)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꼴로, 좁은 국토를 고려하면 자동차가 많아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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