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경제=이지뉴스]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가전 전시회(CES) 개막에 앞서 기조연설을 갖는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사장이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공존의 시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그는 연설에서 공존의 시대에는 ‘기술이 인류와 지구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내용을 역설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다각적인 노력 등을 소개한다.
한 사장은 이번 연설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변화를 최소화하는데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와 서로 연결된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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