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상생’ 경영…현대그린푸드·SPC·GS25
유통업계 ‘상생’ 경영…현대그린푸드·SPC·GS25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25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그린푸드, ‘온사랑 나눔 겨울 김장’ 행사
SPC그룹,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 나눔’ 진행
​​​​​​​GS25, 군장병 창업 지원…ESG 경영 ‘강화’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유통업계가 지역과의 상생에 주목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24일 ‘현대그린푸드와 함께하는 온사랑 나눔 겨울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24일 ‘현대그린푸드와 함께하는 온사랑 나눔 겨울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4일 용인시 수지구청 광장에서 ‘현대그린푸드와 함께하는 온사랑 나눔 겨울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김장 김치(10kg) 1000여 상자는 지구촌사회복지재단과 용인수지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1000가정에 전달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진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9년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서 SPC그룹 임직원들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2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서 SPC그룹 임직원들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 겨울철 난방 취약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을 통해 연탄 1만2500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연탄은 강원도와 인천 지역의 63개 난방 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지역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SPC그룹 임직원과 원주지역 파리바게뜨 가맹점 4곳의 가맹점주가 참여했다. 

편의점 GS25가 군 제대 후 1년 내에 GS25를 오픈하는 가맹 경영주에게 가맹비 일부를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군 제대 후 1년 내에 GS25를 오픈하는 가맹 경영주에게 가맹비 일부를 면제한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12월부터 군 복무를 마친 후 1년 내에 GS25를 오픈하는 가맹 경영주에게 가맹비 일부를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GS25는 날로 힘들어지는 청년 창업 환경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20대 초중반의 MZ세대 군장병들이 미래 핵심 고객이라는 판단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혜택 범위는 전군의 남녀 예비역으로, GS25 가맹 희망 시 군복무 확인서(전역증)를 제시하면 가맹비 770만원 중 220만원을 면제받는다.

GS리테일은 군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점차 늘리고 전역 이후의 삶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