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효성, ‘소외 이웃’·오르바이스텔라, ‘동물보호’
ESG 경영 실천…효성, ‘소외 이웃’·오르바이스텔라, ‘동물보호’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1.11.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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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16년째…마포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비건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유기동물 월동준비 봉사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고 유기동물의 월동준비를 돕는 등 한층 섬세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16년째 마포구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고, 비건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유기동물센터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은 16년째 마포구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ᄌ)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가 ‘사랑의 쌀’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은 16년째 마포구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ᄌ)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가 ‘사랑의 쌀’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은 25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힘겨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마포구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500포대(20㎏)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달한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500가구에 비대면으로 배달된다.

효성은 나눔에 의미를 더하고자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하고 있다.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취지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4일에는 마포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다음달 1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4000만원을 기부한다. 또 7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 150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가 월동 준비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BI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가 월동 준비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BI

KBI그룹의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가 월동 준비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물친화적 브랜드답게 고객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견사의 창문에 단열필름 부착 등 월동준비를 돕고 강아지 간식 먹이기 등을 실천했다.

이달 17일에는 KBI그룹 계열사 대상으로 개최한 유기동물 돕기 후원 바자회와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론칭부터 동물가죽을 대체하는 합성피혁으로 애니멀프렌들리 제품인 비건 핸드백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더 나은 원면(BCI)’과 재활용 나일론 등 친환경 소재 제품을 선보이며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의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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