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이렇게 준비하세요”…빠바·오뚜기·롯데홈쇼핑
“집콕, 이렇게 준비하세요”…빠바·오뚜기·롯데홈쇼핑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2.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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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크리스마스가 대세”…빠바, 케이크 사전예약 급증
“쌀쌀한 날씨에 딱”…오뚜기, ‘초간편 감자수제비’ 출시 
​​​​​​​롯데홈쇼핑, 해외 명품 식기부터 유명 셰프의 간편식까지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방역이 강화되면서 늘어난 연말 홈파티 수요에 따라 유통업계가 집콕 상품 마케팅에 돌입한다.

파리바게뜨가 이달 7일까지 ‘파바 딜리버리’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 2021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이달 7일까지 ‘파바 딜리버리’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 2021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이달 7일까지 ‘파바 딜리버리’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 2021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파리바게뜨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색깔을 과감하게 적용한 제품부터 입체 케이크까지 화려한 모양으로 홈파티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파리바게뜨는 분석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케이크 특성상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예약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분위기 대반전이라는 이번 크리스마스 주제에 맞는 화려한 케이크들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늘어날 집밥 수요에 맞춰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를 선보였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늘어날 집밥 수요에 맞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를 선보였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늘어날 집밥 수요에 맞춰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즐길 수 있는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를 선보였다.  사진=오뚜기 

이 제품은 반죽믹스와 육수티백,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등 조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돼, 반죽부터 육수내기까지 약 13분이면 전문점 못지않게 완성할 수 있다.  

반죽믹스는 감자 전분이 함유돼 밀가루 냄새가 덜하고 손에 덜 달라붙어 쉽게 모양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죽믹스를 그릇에 옮겨 담은 뒤 적당량의 물을 넣고 손으로 약 3분간 치대면 쫄깃한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도 일품이다. 멸치, 다시 육수티백을 넣고 우린 육수에 오뚜기의 비법을 담은 액상스프와 감자, 애호박, 당근, 부추 등이 들어간 건더기스프를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있는 국물이 완성된다. 

롯데홈쇼핑은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해외 명품 식기류 기획전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해외 명품 식기류 기획전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해외 명품 식기류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이달 1일부터 1주일간 자사의 주방용품, 식품 주문수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70%, 30% 증가함에 따라 해외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한정판 식기류를 판매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간편한 파티 준비를 위한 음식도 판매한다. 레스토랑 간편식(RMR)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맛’과 함께 최현석 셰프의 스테이크, 소고기 빅립 등 간편조리 식품을 선보이며, 롯데홈쇼핑 모바일 TV ‘엘라이브’에서도 랍스터, 소시지 등 연말 파티족을 위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올 연말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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