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賞, 명예의 전당 입성…동국제약·S-OIL
賞賞, 명예의 전당 입성…동국제약·S-OIL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1.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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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마데카솔·판시딜·S 주유소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동국제약 (오른쪽부터)주병현 마케팅 부장과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오른쪽부터)주병현 마케팅 부장과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동국제약과 S-OIL이 연초부터 수상하면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등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자사의 마데카솔과 판시딜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최근 개최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의약품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993년 산업자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한 산업정책연구원은 그동안 산업별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 제품, 서비스, 브랜드를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부문을 중심으로 후보 브랜드를 다수 선정하고,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확정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동국제약의 마데카솔과 판시딜을 상처 치료제 부문과 탈모치료제 부문에서 각각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 마데카솔은 성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새살의 생성을 돕는 등 흉터를 최소화한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과 판시딜이 탁월한 효능과 함께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한 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친근하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도 이번에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선정됐다. 이로써 S-OIL은 주유소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S-OIL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4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S-OIL
S-OIL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4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S-OIL

S-OIL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핵심 경쟁력인 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제고해서다.

실제 S-OIL은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강조하며 코로나19 예방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진정성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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