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삼성電처럼만…삼성電서비스 ‘가장 존경받는 기업’ 11년 연속 1위
AS, 삼성電처럼만…삼성電서비스 ‘가장 존경받는 기업’ 11년 연속 1위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3.0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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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AS부문 조사 시행 이후 줄곧 1위 석권 ‘기염’
최상서비스,기업선호도·서비스품질·고객만족도 최고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서비스센터부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전자서비스는 2012년 서비스센터부문 조사 시행 이후 매년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11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서비스센터부문 1위에 11년 연속 올랐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서비스센터부문 1위에 11년 연속 올랐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기업 선호도,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서다.

실제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가전관리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를 통해 제품 세척을 비롯해 점검, 수리 등을 일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은 가전제품을 항상 최적의 성능과 상태로 이용 가능하다. 삼성케어플러스는 고객의 큰 호응으로,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가 매달 평균 17% 이상 급증했다고 삼성전자서비스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점도 이 같은 수상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현재 업계 최대인 전국에 178개 서비스센처터를 운영해 고객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출장 서비스로 자사 직원이 고객을 찿았을 경우, 서비스를 신청한 제품 외에 다른 삼성전자 제품을 무상으로 추가 점검하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삼성전자 제품을 고객이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상담사가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상담사가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이외에도 삼성전자서비스는 비대면 ‘원격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양질의 대(對)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송봉섭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위한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이 11년 연속으로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산업계 종사자, 증권가 연구원 등 1만2000명의 설문을 통해 기업의 역량과 가치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올해 90개 산업, 7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했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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