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삼성電, 스마트폰으로 세계시장 융단폭격…6개월 당겼다
[사진으로 보는] 삼성電, 스마트폰으로 세계시장 융단폭격…6개월 당겼다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2.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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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고급 스마트폰 갤럭시 브랜드를 통한 세계 시장 공략을 지난해 보다 6개월 당겼다.

삼성전자가 이번주 주요국, 주요 도시에 갤럭시 S22를 출시한 것이다. 연초부터 마케팅을 강화해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다시 쓴다는 게 삼성전자 복안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에 갤럭시 Z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제고를 구현해서다.

삼성전자 갤럭시 S22의 세계 주요 도시 체험 현장을 사진으로 살폈다.

갤럭시 S22가 현재 출시된 나라는 한국 비롯해 미국, 캐나다, 유럽 전역 등 4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22의 출시국을 내달 중순까지 130여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 스톤브라이어 몰에 위치한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신작은 갤럭시 S22, S22+, S22 울트라 등으로 이뤄졌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22가 현재 출시된 나라는 한국 비롯해 미국, 캐나다, 유럽 전역 등 4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22의 출시국을 내달 중순까지 130여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 스톤브라이어 몰에 위치한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신작은 갤럭시 S22, S22+, S22 울트라 등으로 이뤄졌다. 사진=삼성전자
이번 갤럭시 S22는 가장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으며, 태블릿 갤럭시 탭S8과 함께 나왔다. 갤럭시 S22는 뛰어난 야간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 차별화된 S펜, 대폭 강화된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nm 프로세서 등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경험으로 세계 고객이 호평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 모룸비백화점 삼성 매장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번 갤럭시 S22는 가장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으며, 태블릿 갤럭시 탭S8과 함께 나왔다. 갤럭시 S22는 뛰어난 야간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 차별화된 S펜, 대폭 강화된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nm 프로세서 등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경험으로 세계 고객이 호평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 모룸비백화점 삼성 매장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0일 한국에서 먼저 공개된 갤럭시 S22는 70개국에서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사전 개통 첫날인 22일에는 사상 최다인 30만대가 개통됐으며, 사전 판매에서도 102만대가 팔렸다. 갤럭시 탭S8도 강력한 멀티태스킹, 대화면 등으로 인기다. 세계에서 전작보다 2배 많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사전 예약 첫날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페루 리마에서 진행된 갤럭시 S22 출시 행사에 참여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 등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0일 한국에서 먼저 공개된 갤럭시 S22는 70개국에서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사전 개통 첫날인 22일에는 사상 최다인 30만대가 개통됐으며, 사전 판매에서도 102만대가 팔렸다. 갤럭시 탭S8도 강력한 멀티태스킹, 대화면 등으로 인기다. 세계에서 전작보다 2배 많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사전 예약 첫날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페루 리마에서 진행된 갤럭시 S22 출시 행사에 참여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 등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영국과 브라질, 인도 싱가포르 등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의 출시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 현지 언론인이 갤럭시 S22를 통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영국과 브라질, 인도 싱가포르 등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의 출시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 현지 언론인이 갤럭시 S22를 통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영국과 브라질, 인도 싱가포르 등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의 출시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에서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 현지 언론인이 갤럭시 S22를 통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베트남 호치민 잼 센터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베트남 호치민 잼 센터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최방섭 부사장은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에 대한 세계인의 호응이 뜨겁다.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갤럭시를 통해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도 방갈로르에 위치한 삼성 오페라 하우스 체험 매장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최방섭 부사장은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에 대한 세계인의 호응이 뜨겁다.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갤럭시를 통해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도 방갈로르에 위치한 삼성 오페라 하우스 체험 매장에서 현지 고객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79조6048억원으로 전년(236조8070억원)보다 18.1% 늘었다. 이는 종전 사상 최고인 2018년 매출(243조7714억원)보다도 14.7%(35조8334억원) 개선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조6339억원, 순이익은 39조9075억원으로 43.5%(15조6400억원), 51.1%(13조4997억원) 급증했다. 종전 최고 영업이익은 2018년 58조8867억원, 같은 해 순이익 44조2339억원이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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