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부산모터쇼’,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
4년 만에 돌아온 ‘부산모터쇼’,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7.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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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120개사 출품...1798개 부스 운영…아이오닉 6 구경부터 e스포츠 체험까지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4년 만에 돌아온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일반에 공개된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모터쇼는 14일 프레스데이에 이어 15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0일간 손님을 맞는다.

이번 모터쇼에는 6개 완성차 업체를 포함해 자동차 부품업체 등 8개국 120개 회사가 참여해 1798개 부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로 4년 만에 돌아온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사태로 4년 만에 돌아온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일반에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BMW, MINI(미니), 롤스로이스 등이 출품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차의 전기차 세단 아이오닉 6가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데다 실물을 직접 만져볼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전날 언론을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데이에서도 아이오닉 6가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중형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에 물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밖에 콘셉트카인 세븐(SEVEN)이 대형 SUV전기차 모델로 선보인다. 아이오닉 5와 유니버스&엑시언트 수소전기차(FCEV) 등 친환경차를 전시한다. 

경형 SUV로 인기 모델인 캐스퍼, 캐스퍼벤은 전시와 더불어 현대차의 경품 이벤트 차량으로 부산국제모터쇼 행사 기간 중 5대를 추첨한다.

또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현대차의 비전을 만날 수 있는 로보틱스, 디지털 서비스를 볼 수 있는 전시장 구성과 체험 공간, 로봇 스팟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는 콘셉트카×스피디움 쿠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역동적 주행 성능으로 인기인 스포츠 세단 G70 슈팅브레이크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15~24일 모터쇼 기간 중 GV60, GV70 EV, G80 EV 등 신차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기아는 전기차와 친환경차를 대거 전시하며 기아의 지속 가능성 전략을 보여주고 알릴 예정이다.

내년에 선보일 플래그십 전기차인 EV9도 콘셉트카 실물로 볼 수 있다. 신형 셀토스 신차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차 중에는 EV6와 니로 플러스, 니로 EV 등을 비롯해 K8,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이 전시된다.

기아는 친환경차와 함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와 국내 갯벌 복원 사업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BMW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부스를 준비한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BMW M의 노하우가 반영된 iX M60과 i4 M50 등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한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를 주제로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와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그리고 M 1000 RR까지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MINI는 인기 모델인 JCW 컨츄리맨, MINI JCW 클럽맨, JCW 컨버터블과 함께 3가지 모델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롤스로이스도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 참가한다. 블랙 뱃지 고스트, 고스트 익스텐디드, 컬리난 모델을 전시한다. 실물은 유리 펜스 바깥에서만 볼 수 있으며 현재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의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

한편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자동차 레이스 체험과 다양한 신차시승 행사가 예정돼있다. 또 스마트 모빌리티쇼, 수출상담회,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및 용품 서비스전 등도 진행된다.

특히 SK텔레콤은 부스에 대형 로봇팔 시뮬레이터를 설치했다. 부스를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비행체험을 시켜준다. SK텔레콤은 UAM 도입엔 고도화된 통신인프라가 필수인만큼 UAM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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