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신한은행, ‘작심3일 333 챌린지’ 시행 등
[오늘의 금융家] 신한은행, ‘작심3일 333 챌린지’ 시행 등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9.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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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리워드 팡팡 ‘작심3일 333 챌린지’
KB국민은행 ‘전자영수증’으로 종이 사용 감축
우리은행, 여행 준비 고객을 위한 환전 이벤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 쏠(SOL)전용 상품 ‘쏠편한 작심3일 적금’ 가입 고객에게 리워드 3배 쿠폰과 편의점 교환권,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작심3일 333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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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작심3일 333챌린지'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한 쏠(SOL)에서 ‘쏠편한 작심3일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CU편의점 교환권 3000원권을 즉시 지급하는 내용이다.

적금 가입과 참여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만기 해지시 받는 세후 이자의 3배를 리워드 형태로 추가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 30만원이상 입금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별도로 마이신한포인트 300만 포인트도 제공한다.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 마이신한포인트 3000 포인트를 즉시 지급받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며 추천인 1인당 최대 10명, 총 3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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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영업점 창구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자영수증’은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KB Wallet’을 가입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수신(신탁/ISA) 입금/출금/송금 ▲외화 입금/출금 업무 등 종이영수증 발행건수가 높은 5개 업무에서 제공된다. 11월 중 수신 해약, 대출금 완제, 외화 환전 등의 업무에서도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전자영수증’ 도입으로 연간 종이영수증 예상 발행건수 약 1800만 건 가운데 900만 건 이상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해 50% 이상 종이 사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앞서 7월 KB국민은행은 종이 사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기기에서 발급되는 거래명세표를 KB스타뱅킹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 디지털명세표’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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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WON하는 환전의 계절’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은행 ‘환전주머니’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계절 경품을 제공하는 ‘WON하는 환전의 계절’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고객이 우리WON뱅킹의 비대면 환전 서비스인 ‘환전주머니’에서 환전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총 9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쿠폰(3000원권)을 제공한다.

미화 환산 1000불 이상을 환전한 고객 150명에게는 기간별로 다양한 계절 경품을 제공한다. 여름 경품은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가을 경품은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겨울 경품은 ▲GUCCI 울 머플러 등이다. 계절 공통 경품으로 ▲롯데상품권 30만원권을 제공한다. 계절 경품 이외에도 추가로 6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PXG 골프백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전주머니는 외화 환전 후, 기간 제한 없이 원하는 때에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현찰을 수령할 수 있다. 본인 계좌로도 입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미 달러 기준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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