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서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롯데, 연말 홈파티 ‘과일 컷팅’ 서비스 제공
롯데, 연말 홈파티 ‘과일 컷팅’ 서비스 제공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이달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사운즈포레스트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과 접시·인형 등 3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아르떼 알파카 양인형, 메이크어포터리 컵, 엘리스제이 시그니처 진주 귀걸이 등이다.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컷팅 서비스 ‘스윗슬라이스’를 온라인에서도 선보인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과일 주문 시 컷팅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면, 롯데마트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파인애플이나 멜론 등 손질하기 불편해 구매가 망설여졌던 과일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선보이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잠실 인근 권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비용은 팩당 2000원이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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