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 메달’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 메달’은 한국조폐공사와 하이브가 합의해 생산했다
메달 앞면에는 방탄소년단(BTS) 로고와 멤버들의 영문 이름이 새겨져 있다. 양 측면에는 데뷔 연도인 ‘2013’과 10주년이 되는 ‘2023’을 각인했고, 스타를 상징하는 별모양 안에 숫자 ‘10’을 넣은 민트마크민트마크(조폐국 각인표시)를 최초로 도입했다.
메달은 금 3종·은 1종 등 총 4종으로 전 세계 8만7777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됐다. 판매가격은 13만5000원~396만원이다.
구매는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 등에서 가능하다.
관련기사
- [오늘의 금융家] 1달러부터 가입되는 ‘우리ONE 외화예금’ 外
- 전자랜드, 김찬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배송 서비스 ‘힘주는’ 유통家
- ‘에어페어 2022’에서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 만나세요
- 한섬, 해외패션 브랜드 확대 ‘드라이브’
- [12월 3주 유통家 주요 소식] 이금기 비건소스 푸드앤푸드테크대상 수상 外
- “크리스마스 홈파티 준비 여기서 하세요”
- “플라스틱 쓰레기 10개 중 7개가 식품 포장재”
- KT·신세계그룹 손잡고 전방위 협력 나선다
- 인천공항 승객 5배 증가...국내선도 7천만명 돌파
- 래미안갤러리, 겨울맞이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특별전
- KT, 뉴빌리티와 실외 자율주행 로봇 확산 나선다
- 수소의 모든것 ‘수소안전 뮤지엄’ 연다
- 대세 ‘와인’…유통가 연말연시 선물수요잡기 경쟁
- 유통가 연말 대대적 고객감사 프로모션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