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인증 받은 신선한 닭다리살로 만든 제품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하림이 외식 메뉴로 인기인 닭갈비를 집에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신제품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출시하고 19일부터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리야키, 소금구이 등 색다른 맛을 선보여 닭갈비는 매콤하게만 즐긴다는 편견을 깬다는 전략이다.
하림의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닭다리살만 100% 사용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제소스로 버무린 매콤한 맛은 집에서도 손쉽게 춘천식 닭갈비를 재현할 수 있다. 소금구이 맛은 닭다리살 본연의 풍미를 살렸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간장소스로 양념해 퓨전음식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데리야키 맛도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닭고기를 넣고 15분 정도 익히면 근사한 닭갈비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떡, 야채 등을 추가해도 좋다.
롯데슈퍼 홍승희MD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닭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으로도, 혼술족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니 가볍게 조리해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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