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8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 세트, 샤인머스켓·사과·배·애플망고 세트, 현대명품 사과·배 매 세트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는 추석이 평년보다 늦은 탓에 과일 생육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도 높은 과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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