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까지 주간 및 전체 누적 성과로 수상자 선정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삼성증권이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8일부터 6주간 진행한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대회 참여 신청은 이 회사 선물 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10월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는 거래 서비스 제공 중인 국내 및 해외 장내 파생상품 전체에 대해 매매하는 것으로 국내파생상품은 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 195개, 옵션 44개이며, 해외파생상품은 미국 CME 지수선물 9개를 대상으로 한다.
6주 전체의 누적 수익률로 평가하는 통합 부문과 매주 수익률 상위 1~3위를 평가하는 주간 부문으로 구분된다.
참여하는 고객들은 '모두의 리그'로 편성되고 신규·휴면 고객에 한해 '웰컴 리그'에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모두의 리그에서 우승한 참여자는 주간 최대 50만원, 통합으로는 최대 15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웰컴 리그는 주간 최대 30만원, 통합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참여자 1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300만원이다.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4일 이후 해외파생 최초 신규개설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참가 후 1계약 이상 거래 시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이 지급(300명 선착순)한다. 또한 초대한 고객과 초대받은 신규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해외선물 오픈기념으로 해외선물 거래 및 환전 수수료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국내 파생상품도 온라인거래 시 최대 97%까지 수수료를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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