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작 웹드...다양한 연령층과 접점 확대 기대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hy가 미니 시트콤 ‘프레시우먼’을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hy)에 공개했다.
16일 hy에 따르면 회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제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프레시 매니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콘텐츠를 기획했다.
프레시우먼은 hy 고유의 유통 채널 ‘프레시 매니저’ 일상을 주제로 만든 웹드라마다. 사내 공모로 수집한 사연을 각색해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프레시 매니저 관련 에피소드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냈다.
해당 시트콤은 총 8부작으로 내년 1월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업로드 한다. 코미디언 박수홍과 조혜련을 비롯해 손헌수, 심진화 등 다수의 방송인이 참여했다.
hy는 웹드라마 공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사 화장품 ‘NK7714’, ‘다이슨에어랩’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영상 공유 및 댓글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곽기민 hy 플랫폼운영팀장은 “‘프레시 매니저’와 관련된 공감 가는 이야기를 위트 있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삼양식품, 中 광군제서 매출 130억원 올려
- 반려견 전용 객실에서 온 가족 함께 ‘펫캉스’
- 아모레퍼시픽, 5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 고물가 영향으로 출산·육아 부담 커져
- 오리온, 3분기 영업이익 전년보다 16% 증가
- 셀트리온제약, 3분기 매출액 933억원 기록
- 한미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MASH 치료 핵심 지표 ‘간 섬유화’ 개선
- 셀트리온헬스케어, 글로벌 11개국 IBD 의료진 초청 행사 개최
- 오뚜기‧농심, 올 겨울엔 비빔면 경쟁
- ‘2024년 K-콘텐츠산업의 키워드는?’
- SPC 파스쿠찌, 정통 에스프레소바 ‘센트로양재점’ 오픈
- GS리테일, 퀵커머스 실적 159% 신장
- 동서식품, ‘맥심×카카오 춘식이 스페셜’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