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테팔이 지난달 13일 서울 한남동 ‘나인원 한남 고메이 494’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라퀴진’에서 브랜드 팬덤인 테팔리앙을 대상으로 겨울 홈파티 레시피를 전수하는 쿠킹스쿨을 진행했다.

벌써 세 번째 진행 중인 이번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위해 테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행사에 참여할 총 10명의 테팔리앙을 모집했다.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 테팔리앙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자리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던 이번 테팔리앙 쿠킹스쿨은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 연말을 맞아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파티 음식을 배우고 요리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테팔리앙 쿠킹스쿨은 먼저 참가자들을 위한 웰컴 드링크로 강력하지만 소음 걱정 없는 초고속 블렌더 테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를 이용해 상큼한 라즈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어 제공하며 시작됐다. 이후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를 활용해 ‘파에야’를 요리했다. 닭다리살을 굽다가 양파와 피망 등 각종 재료를 볶고 소스를 넣어 끓이는 과정에서 프라이팬과 볶음팬, 냄비 세 가지 용도가 모두 가능한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의 진가가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치즈 단호박 오리찜’은 프리미엄 멀티쿠커 테팔 쿡포미의 자동모드를 이용했다. 딱 맞는 압력 조리 기능으로 육즙과 풍미를 가득 담은 건강한 치즈 단호박 오리찜을 맛볼 수 있었다.

요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요리를 들고 테팔 캐릭터 ‘테팡이’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기록으로 남겼다. 테팔은 이 외에도 참가자들에게 캐릭터 굿즈를 증정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제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했다.

올해 테팔은 ‘휴가철 미식 여행’, ‘제철 밥상’ 등의 다양한 주제로 쿠킹스쿨을 진행하며 즐겁고 건강한 요리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내년에도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콘셉트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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