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유통家 신제품] 이랜드이츠 더카페, ‘휴게소 간식’ 콘셉트 신메뉴 출시 外
[2월 3주 유통家 신제품] 이랜드이츠 더카페, ‘휴게소 간식’ 콘셉트 신메뉴 출시 外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4.0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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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이츠
사진=이랜드이츠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이랜드이츠의 더카페(THE CAFFE)가 봄을 앞두고 ‘휴게소 간식’ 콘셉트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많은 여행객이 즐겨 찾는 휴게소의 대표 인기 간식을 더카페의 커피 및 음료 메뉴들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신메뉴는 총 20여 가지로 ▲알감자 ▲소떡소떡 ▲쌀 호두과자 ▲양파칩 핫도그 등으로 준비됐다.

휴게소 대표 메뉴인 ‘알감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해 설탕과 소금을 흩뿌려 휴게소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를 재현했다.

‘양파칩 핫도그’는 두툼하게 갓 튀긴 핫도그에 특제한 치폴레소스와 바삭한 양파칩을 올려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사진=디딤이앤에프
사진=디딤이앤에프

디딤이앤에프는 추운 계절을 맞아 국내산 사태살과 우거지를 듬뿍 사용한 겨울철 보양식 ‘순살 고래감자탕’을 쿠팡, 윙잇 등 플랫폼과 자사 스토어에서 선보였다.

뼈에서 살을 발라내 먹을 때 손이 지저분해지는 것과 먹고 난 후 뼈 처리가 번거롭다는 고객들의 구매 후기 등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순살 고래감자탕’을 출시했다.

‘순살 고래감자탕’은 기존 제품에서 사용하던 돼지 목뼈 대신, 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국내산 사태살을 사용해 국내산 우거지와 대파, 표고버섯, 깻잎과 함께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3시간 이상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세빵’ 베이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 4종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MZ들의 ‘빵지순례’를 부르는 아이템이자 이제는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베이글에 투썸만의 노하우를 담아 ‘더(Better)’ 특별한 베이글을 선보이게 됐다.

새로 출시한 ‘베러 베이글’은 정통 제조 방식을 적용, 반죽을 뜨거운 물로 데치는 과정을 거친 후 스팀까지 더해 한층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인 맛있는 음식으로 즐겁게 건강을 지키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특정 성분을 줄인 ‘로푸드’를 선호하는 소비 문화에 맞춰, 불용성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을 줄이고 소화에도 용이한 베이글을 완성했다.

베러 베이글 4종 모두 반죽에 특허 받은 유산균을 사용해 특허 유산균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대비 글루텐 함량이 무려 45.7%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베러 베이글 4종은 ▲소금 프레첼 베이글 ▲블루베리 베이글 ▲콘 치즈 베이글 ▲클래식 베이글 등이다. 

사진=사세
사진=사세

사세가 단짠갈릭 소스로 풍미를 더한 ‘사세 쏘스치킨 윙봉 단짠갈릭맛’과 ‘사세 쏘스치킨 순살 단짠갈릭맛’ 등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사세 쏘스치킨 2종은 사세만의 차별화된 튀김 품질과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더블 프라잉 공법으로 고온에서 두 번 튀겨진 ‘사세 쏘스치킨’은 소스가 발라져 있어도 방금 튀긴 듯 바삭하다.

튀김 옷이 서로 밀착될 수 있도록 소스를 바르고 오븐으로 구워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짭쪼름한 소이소스와 고소한 마늘의 황금비율로 개발된 특제소스는 맛의 풍미를 더해준다.

사진=하겐다즈
사진=하겐다즈

하겐다즈가 싱그러운 봄을 앞두고 프리미엄 과일 스틱바 아이스크림 2종 ▲스트로베리 & 그린티 ▲그린티 & 레몬을 출시한다.

이번 프리미엄 과일 스틱바 2종은 고품질의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한 하겐다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2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달콤 쌉싸름한 그린티 플레이버를 중심으로 어우러지는 상큼한 과일 플레이버의 신선한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 그린티’ 아이스크림은 리얼 딸기 과육이 콕콕 박혀있는 핑크 스트로베리 초콜릿 코팅이 아이스크림 표면을 부드럽게 감싸 식감을 바삭하게 마무리한다.

‘그린티 & 레몬’ 플레이버는 달콤 쌉싸름한 그린티에 청량한 레몬 소르베를 더했다. 아이스크림을 둘러싼 그린티 초콜릿 코팅은 달콤한 맛, 크런치한 식감을 극대화해줄 뿐만 아니라, 산뜻한 봄날의 기운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사진=생활공작소
사진=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가 100% 천연펄프를 활용한 ‘두루마리 화장지 무표백’을 출시했다.

생활공작소는 두루마리 화장지 무표백은 이름처럼 표백하지 않은 UKP 원단을 적용한 화장지로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색소, 합성향료,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담았다.

또, 도톰한 3겹 화장지로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는데 탁월하며, 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만큼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형광증백제, 납, 포름알데히드, 비소, 폴리염화페비닐(PCBs) 등의 걱정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안전성도 더했다.

생활공작소의 이번 신제품은 효율적인 보관과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30롤 일반형과 일반형 대비 1.5배 더 긴 슈퍼롱 12롤로 출시했다.

넉넉한 용량의 일반형은 사용처가 많은 다인 가구가 사용하기 좋으며, 비교적 짧은 사용 주기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슈퍼롱은 일반형보다 1.5배 긴 길이로 보관 공간이 부족한 1~2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절하다. 

사진=LF
사진=LF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올해 130주년을 맞아 ‘닥스 트렌치 인 런던’을 주제로 남성, 여성, 액세서리 통합 콜렉션을 출시했다.

버버리 출신 닥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뤽 구아다던’이 통합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닥스의 본 고장인 런던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닥스를 상징하는 핵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닥스의 영국풍 전통적인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오버핏 디자인을 적용하고 과감한 색상, 체크 패턴 등을 적용해 올해 봄 시즌 새로워진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콜렉션 상품들은 ▲클래식 트렌치코트 ▲컬러 트렌치코트 ▲트렌치 백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클래식 트렌치코트’ 라인은 오버핏 실루엣으로 전통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살렸으며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태피터’ 소재를 사용해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클래식한 멋이 특징이다. 더블버튼 여밈, 닥스 로고 단추, 가죽 버클의 코트 벨트, 안감의 닥스체크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됐다.


김선주 기자 cuddly_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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