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조기마감 ’뮤직카우’, 3월에 god 노래 2곡 연달아 오픈
3연속 조기마감 ’뮤직카우’, 3월에 god 노래 2곡 연달아 오픈
  • 정석규 기자
  • 승인 2024.03.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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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관찰’ 옥션 진행...22일 ‘니가 필요해’ 옥션
“뉴트로 트렌드 속 국민그룹 god 노래 다시 선보여”
사진=뮤직카우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올해 진행한 3번의 옥션을 모두 조기 마감시킨데 이어 뉴트로 열풍을 타고 가수 god(지오디)의 댄스곡을 연이어 옥션으로 선보인다.

뮤직카우는 15일 낮 12시부터 god의 대표 댄스곡 중 하나인 ‘관찰’ 음악수익증권 5000주에 대한 옥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옥션 시작가는 3만2000원으로, 입찰은 시작가의 +30%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최고가 입찰자부터 선착순으로 낙찰이 결정되는데, 전체 낙찰자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낙찰 받은 낙찰자의 입찰가격이 일률적으로 적용된다.

상한가(4만1600원)로 모든 수량이 낙찰되면 모집 마감기한인 21일 밤 9시 전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찰’ 음악수익증권은 오는 28일 발행 예정이고, 해당 수익증권 매매는 상장일인 29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뮤직카우는 지난 달 26일 god의 또 다른 인기곡 ‘니가 필요해’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증권신고서도 제출한 바 있다.

모집 예정수량은 5000주로, 시작가는 1만4500원이다.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가 완료된다면 ‘니가 필요해’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옥션 역시 오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90년대 및 00년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여년의 긴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god의 곡을 2년만에 다시 옥션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사랑받는 명곡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이달 13일 ‘한여름밤의 꿀’ 옥션을 오픈 7시간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뮤직카우가 발행하는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저작권료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다.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음악수익증권 기초자산은 저작재산권과 저작인접권으로, 저작재산권은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고 저작인접권은 음반발매일 다음해부터 70년간 보호된다.

옥션 예정인 뮤직카우의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과거 저작권료 정보, 증권신고서, 음원 지적재산권(IP) 평가가격 검증 확인서와 옥션 참여방법을 비롯한 상세정보는 뮤직카우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석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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